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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딸 재시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것을 놓고 '부모 찬스'라는 비판이 나왔다. 파리 패션위크가 런던·밀라노·뉴욕 패션위크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패션쇼라서다. 재시는 최근 22FW 파리 패션위크에서 브랜드 '블루탬버린'의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그는 동화 '빨간 망토'의 소녀를 재해석한 의상을 입고 15초가량 무대를 누볐다. 의상은 블루탬버린의 김보민 패션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재시가 런웨이에 선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부모 찬스'라는 지적이 나왔다. 블루탬버린 측이 지난 1월'패션뮤즈 선발대회'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에 갈 모델들을 직접 발탁한 가운데, 모델 지망생인 14살 재시를 런웨이에 세운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정이라는 것이..
문화·연예
2022. 4. 2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