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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라며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라고 밝혔다. 끝으로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이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의 한 소셜미디어에는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미국 뉴욕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을 지인이 목격했다"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추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은 블랙 드레스 코드를 맞춘 모습으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미국 LA에 입국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프 데이트는 물론 최근에는 뉴욕에서 편안한 트레이닝 복장으로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뒤 11일 만인 이달 1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으로..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 비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에 대해 다뤘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성대한 결혼식으로 치뤄진 두 사람의 결혼식은 약 1억 3000만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애스톤하우스의 하루 대관비는 4000만원, 결혼식 꽃장식 2500만원, 경호 비용에 1000만원 이상을 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객 200명 기준 식대 5600만원을 포함하면 이와 같은 비용이 든다. 특히 하객 메뉴는 최고급 수준이었다. 캐비어, 성게알, 자연송이 오곡크림, 함평 한우 안심수이, 활 바닷가재 그릴, 트러플 감자 메쉬 등 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진 코스 메뉴..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미국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미국 톰브래들리 공항에 도착한 부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수 공개됐다.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이 카트를 밀며 입국장에 나타나자 현지 팬들이 소리를 지르며 "축하한다"는 말을 건넨다. 이에 현빈은 영어로 "감사하다"고 화답한다. 시종일관 손예진을 챙기던 현빈은 통화를 하면서도 손예진을 챙기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실제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현빈은 카트를 세워두고 어디론가 통화를 하면서도 손예진 뒤편으로 버스가 오자, 자기 안 쪽으로 끌어당기며 손예진을 보호했다. 이날 현빈과 손예진을 본 팬들은 '허스밴드(남편·Husband)'와 '현빈'의 이름을 섞..

'세기의 부부' 배우 현빈, 손예진이 미국에서 달콤한 허니문을 시작한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에 도착했다. 현빈, 손예진은 신혼여행을 즐기기 위해 지난 11일 결혼 11일 만에 미국 LA행 비행기에 오른 바 있다.(11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 11시간이 넘는 오랜 비행을 마치고 미국 땅을 밟은 두 사람은 빛나는 비주얼을 잃지 않으며 "역시 모든 것이 다른 세기의 부부"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공항 입국장을 밟았다. 서로를 배려하는 살뜰한 애정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도 직접 수속을 마친 두 사람은 짐을 끌고 다정하게 등장, 공항을 찾은 환영객의 시선을 붙잡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