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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등 브라질 남자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평가전을 위해 찾은 한국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탈하기도 하고 인간적이기도 한 슈퍼스타들의 모습이 계속 목격될 수록, 또 다른 슈퍼스타의 이름 역시 거론된다. '노쇼(no show)' 사건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26일부터 방한을 하기 시작했다.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서다. 네이마르도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다니 알베스(FC바르셀로나), 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맹), 필리페 쿠티뉴(애스턴빌라) 등 브라질 선수들은 입국 이후 '서울 단체관광'에 나섰다..
스포츠
2022. 5. 3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