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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도 항소심 재판부에 "죄송"…검찰 공소 사실은 재차 부인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7)가 논란을 빚은 법정 난동 사건에 관해 사과했다. 8일 수원지법 형사항소3-2부(진세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한서희는 최후 진술을 통해 "죄송하다. 제 사건을 맡아주신 판사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항정) 혐의를 받고 있는 한서희는 지난해 11월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당시 판결을 내린 판사에게 "도망 안 갈 거다. 구속 안 될 거다.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냐"며 소리치며 항의했다. 피고인 대기실로 이동하며 "XX 진짜"라는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날 한서희의 변호..
시사
2022. 4. 8.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