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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운전자인 한 인플루언서가 스쿠터를 타고 출근하던 중 유명 아이돌로부터 위협운전과 손가락 욕을 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바이크 인플루언서인 장시내씨는 26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자동차도 그렇고 남성에 비해 여성 운전자가 위험한 게 있다”며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늦었을 경우에는 운전을 험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출퇴근은 웬만하면 차로 한다. 바이크는 시간이 여유로울 때만 탄다”며 “한 번은 스쿠터로 출근하고 있었는데, 큰 외제차를 타던 어떤 분이 위협 운전을 하시더라”라고 했다. 장씨는 “뒤에서 빠르게 와서 제가 피했더니, (운전자가) 손가락 욕을 하더라. 그 사람이 신호 대기로 정차하자 ‘왜 욕을 한 건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바이크를 세우고 창문을 두드렸다..
문화·연예
2022. 4. 27.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