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국노래자랑 (1)
오늘의 1%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해는 올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돼 치료 받기도 했다. 송해는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 MC에서 34년 만에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엔데믹에 야외 녹화가 재개되면서 건강상 이유로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으나,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송해 측근은 스타투데이에 “송해 선생님이 일상생활에는 어려움이 없으나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야외에서 몇 시간씩 하는 녹화는 수월하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고령으로 인한 활동 제약 가..
문화·연예
2022. 6. 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