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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원주씨가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샤넬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임 부회장과 원주씨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2 가을 꾸뛰르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들과 함께 쇼에 참석한 미국 패션잡지 베니티 페어의 라디카 존스 편집장은 패션쇼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영상에는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임 부회장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샤넬 제품을 착용했다. 임 부회장은 샤넬 2022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의 보라색 재킷을 입었다. 이 재킷은 8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씨는 샤넬 로고가 프린팅 된 샌들을 신었다. 이 샌들은 샤넬의 2022 봄·여름 컬렉션으로 보인다. ..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칸 국제영화제서 최초 상영 된 가운데, 전세계 관객들에게 7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헌트' 프리미어 상영에는 이정재의 연인인 대상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했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받아서 현지시각 19일 자정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 됐다. '헌트' 상영에는 이정재 감독과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극장을 찾아 함께 영화를 봤다. 특히 이날 밤에는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세령 부회장은 지인과 함께 이정재의 뒤쪽에 앉아서 조용히 영화를 관람했다. 연인의 첫 감독 데뷔작을 최초로 극장에서 함께 관람하며 영화를 즐겼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