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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투석 부작용을 고백했다. 박지연은 지난 1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매주 세 번씩 투석을 한다"는 글과 함께 빨갛게 부어오른 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독소와 함께 수분을 빼야 해 피부가 언제나 푸석하고 거칠다. 어느 날에는 머리에 피딱지가 생기더라"라며 "투석 이후 주사 부위에 반창고를 붙이는 데 자극이 있다 보니 건선처럼 갈라지고 빨갛게 올라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고를 발라도 그때일 뿐, 매일 반복되는 자극에는 소용없었다"고 고백했다. 박지연은 몸에 닿는 물부터 바꿔보기로 했다고 한다. 최근 샤워기 헤드를 교체하고 효과를 보고 있다고도 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했을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 이후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
문화·연예
2022. 4. 1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