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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키즈 유튜브 채널 '흔한남매'를 진행하는 개그맨 겸 유튜버들인 한으뜸, 장다운이 결혼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흔한남매'는 구독자 236만 명(24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으뜸이 오빠 으뜸이, 장다운이 동생 에이미를 연기해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흔한남매' 콘텐츠는 여러 관련 제품으로도 탄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두 사람은 SBS 공채 13기 개그맨 동기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6년 3월, 이들이 열애 중이란 사실이 처음 알려졌던 바. 두 사람은 강재준-이은형, 김민기-홍윤화에 이어 ‘웃찾사’의 세 번째 사내 커플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이어 "작은 결혼식에도 많은 분들의 노력과 애정, 축하와 사랑이 담겨서 이뤄지는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