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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가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26)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 관련 3차 공판에 '노마스크'로 출석했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다. 양 전 대표는 공판 10분 전께 차에서 내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노마스크 상태로, 현장 경호 인력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과 대조를 이뤘다. 굳은 표정의 양현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법원 내부로 향했다. 18일 0시부터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지만 마스크 착용 여부는 2주간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해 아직까지는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사항이다. 양 전 대표가 ..
문화·연예
2022. 4. 19.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