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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민영이 팬클럽 가입비 제도에 소신을 드러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팬들과 나눈 버블(유료 메시지 소통 앱) 내용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메시지는 지난해 11월 민영이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로, 민영은 "공식 팬클럽 모집 들었다. 근데 그거 혹시 가입비가 있나"고 질문했다. 팬들의 대답을 들은 민영은 "그걸 왜 내냐. 원래 내야 하냐"며 "팬 하는데 왜 돈을 내나? 다른 가수들 팬클럽 낸다고 우리도 다 내야 하나? 우린 달라도 되는 것 아니냐"며 발끈했다. 이어 "내가 가입비를 깎아달라고 해보겠다"며 "진짜 싫다. 팬들 자꾸 돈 쓰게 하는 거. 짜증 난다. 남들 다 한다고 다 똑같이 하는 것도 웃기다.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라고 전했다..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데뷔 전부터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악의적 음해”라며 이를 부인했다. 하이브는 오는 5월 르세라핌 데뷔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르세라핌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을 차례로 공개 중이다. 5일에는 두 번째 멤버로 2005년생 김가람의 프로필이 게재됐다. 하지만 김가람이 멤버로 공개되자마자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이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김가람과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한 누리꾼은 “주변학교까지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질 안 좋기로 유명했다”면서 “마음에 안 드는 애들 있으면 무리애들끼리 몰려와서 여러 명이서 욕하고 꼽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