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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혜(23)가 일부 극성 팬들에게 "선을 지켜달라"며 경고했다. 이다혜는 지난 5일 늦은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차장 내 세워진 차량 앞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뒤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는 글을 썼다. 이다혜는 "어떻게든 핸드폰 번호와 집 주차 딱지를 보고 주소를 알아내려고, 차 가까이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죠"라며 "이 사진 말고도 다른 사진으로 제보를 받아서 얼굴을 다 봤다"고 했다. 이어 "부끄러운 줄 아시고 두 번 다시 아는 척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스토킹 아닌가", "소름 끼친다", "무서울 것 같다. 혼자 차 타려고 할 때도 그렇고, 전화번호가 알려지니 불편할 것", "사채..
문화·연예
2022. 5. 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