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조수미 집사부일체, '스위트 룸 생활..1박 1,500만원, 1년 호텔비 54억'

소식냥 2022. 6. 20. 10:56

19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조수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제자 위너 강승윤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오늘 사부님은 365일 중 360일을 전 세계 호텔스위트룸에서 생활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사부 소프라노 조수미가 등장했다. 조수미는 '챔피언'을 부르면서 등장했고, 조수미의 라이브를 직접 들은 멤버들은 "소름이 끼친다" 칭찬했다.

 

조수미는 "만나보고 싶었다"며 반가워했다. 이승기가 한국에 없을 줄 알았다고 하자 조수미는 "20일 전에 공연하고, 앨범 녹음하고, 다음 날 다시 오스트리아에 간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프랑스에서 조수미의 이름을 딴 국제 콩쿠르가 생긴다. 이에 대해 조수미는 "정말 제가 꿈꾸던 것이다"며 "처음 이탈리아에 가서 오페라를 할 때 '동양인이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창을 하는 건데 그런데 어떻게 하다 보니 잘 돼서 콩쿠르도 우승하고 그랬는데 그때 '언젠가는 내 이름을 건 콩쿠르를 유럽에서 열리라'이랬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이제 한국 아티스트들은 저만큼 고생하지 않고, 쉽게, 어렵지 않게 세계적으로 반짝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

이승기는 "아까 제작진 말로는 365일중 360일을 호텔에 계신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조수미는 "아티스트는 항상 떠돌이"라며 "오늘은 서울에 있다가 내일은 비엔나에 있다가 그러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여기가 제 집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일정이 끝나면 내일은 또 오스트리아로 가는데, 거기 가면 또 다른 환경과 호텔, 집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는 집이 없냐는 물음에 조수미는 "내 가슴이 뛰는 곳이 나의 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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