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버핏과의 점심' 마지막 경매, 하루도 안돼 38억원 됐다
소식냥
2022. 6. 14. 11:06
올해를 마지막으로 행사 종료할 예정이라 낙찰 경쟁 치열할 듯 역대 최고액은 58억, 낙찰액은 빈민단체에 기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연례 자선행사인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시작과 동시에 호가 300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2일(현지시간) 이베이에서 시작된 '버핏과의 점심' 경매 시작가는 2만5천 달러(약 3200만 원)였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호가가 300만100달러(약 38억6천만 원)까지 뛰어올랐다.
경매는 17일에 종료돼 호가는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다.
버핏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버핏과의 점심' 행사를 중단할 예정이기 때문에 낙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낙찰자는 동반자 7명과 함께 뉴욕 맨해튼의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인 '스미스 앤드 월런스키'에서 버핏과 점심을 함께 하게 된다.
버핏은 2000년부터 매년 낙찰액을 샌프란시스코 빈민 지원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해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3400만 달러(약 438억 원)에 달한다. 역대 최고 낙찰가는 2019년 중국 가상화폐 트론(TRON) 창업자가 써낸 456만7888달러(약 58억8천만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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