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청담동 펜트하우스.. 45억 전액 현금 매입
차은우가 유재석, 아이유, 손석구를 제치고 '부캐 수입 1위 스타'로 등극한 가운데 그가 구매한 펜트하우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난 스타' 편으로 순위를 매겼다.
이날 유재석은 7위에 올랐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부캐를 만든 유재석은 유산슬로 약 2억 3600만원의 수입을 냈고, 이효리-비와 함께 한 그룹 싹쓰리로는 약 13억의 수입을 냈다. 총 17억 3600만원의 수입을 낸 유재석은 전액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유튜버 부캐로 5위에 올랐다. 아이유의 유튜브는 약 7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채널 전체 누적 조회수는 14억회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의 부캐 수입은 한달에 약 1억 5500만원, 연수입 약 18억 6천만원으로 예상됐다.
최근 '나의 해방일지'로 인기를 모은 배우 손석구는 중소기업 대표이사라는 부캐로 4위에 올랐다. 그의 회사는 대전에 위치한 부품 제조업체로,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26억 8천만원으로 전해졌다.
1위는 차은우가 차지했다. 그는 배우라는 부캐로 브랜드 대상 연기돌 부문을 수상한 것은 물론, 막대한 광고 수입을 얻었다. 또 차은우는 가수 활동을 제외하고 부캐로만 지난해 약 60억원의 수입을 낸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특히 차은우는 이러한 수입을 바탕으로 지난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바 있다.
차은우가 구입한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약 45억원이며, 청담동 빌폴라리스는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한 층에 한 가구만 있어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는 구조다.
한편,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해 나이 26세이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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