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호날두 "쌍둥이 출산 중 아들 사망으로 엄청난 충격…사생활 보호 요청"

소식냥 2022. 4. 19. 10:57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18일(현지시각) 쌍둥이 중 아들이 출산 중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호날두와 사실혼 관계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와 공동 성명을 내고 “깊은 슬픔 속에서 아기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이는 부모라면 누구나 느끼는 큰 고통”이라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고 했다.

 

호날두는 이미 네 명의 자녀가 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2017년 6월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남매 마테오(아들), 에바(딸)를 얻었다. 같은 해 11월 로드리게스가 넷째 딸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10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 중 아들이 출산 과정에서 사망했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아들을 잃었지만 딸의 출생으로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아들은 우리의 천사다.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며 “딸의 탄생으로 살아갈 힘을 얻고 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의료진에게 고맙다”고 했다.

 

🔊 "급등임박" 추천주 무료로 받아볼수 있다??! [급등종목받기]
🔊 바쁜 직장인을 위한 코인정보! 5분만 투자하세요. 실시간 코인정보가 와르르 
🔊 🎁무료 공개🎁 지금 “100만원“만 있어도 당장 “OOOO“부터 매수해라 !

🔊 투자할 때, "이것"만 알면 "큰돈"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